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9.12일.화
사마귀풀
동의어 애기닭의밑씻개, 애기달개비 다른 표기 언어
| 분류 | 닭의장풀과 |
|---|---|
| 서식지 | 습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드는 곳 |
| 꽃색 | 연한 홍자색 |
| 크기 | 키는 약 10~30㎝ 정도 |
| 학명 | Aneilema keisak Hassk. |
| 용도 | 관상용, 약재 |
| 분포지역 | 우리나라,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
| 생활사 | 한해살이풀 |
| 개화기 | 8~9월 |
| 결실기 | 10월경 |
사마귀를 떨어지게 하는
이 풀을 짓이겨 붙이면 피부에 난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해서 사마귀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각처의 논과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습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키는 10~30㎝이다.
줄기는 땅에 기듯이 뻗어 가지가 갈라지며 땅에 닿은 줄기에서는 뿌리가 나온다. 줄기 전체는 연한 홍자색인데, 한 줄로 털이 난다.
좁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며 윤기가 난다. 잎은 길이가 2~6㎝, 폭이 0.4~0.8㎝로서 밑부분이 길이 1㎝ 정도의 잎집이 되며, 잎집 전체에 털이 있다.
8~9월에 연한 홍자색 꽃이 줄기의 윗부분이나 잎자루에서 1개씩 핀다. 꽃이 많지 않고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애기달개비, 애기닭의밑씻개 등으로 ‘애기’를 붙인 이름으로도 불린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타원형으로 각 방에 5~6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길이는 0.8~1㎝이다.
닭의장풀과에 속하며 애기닭의밑씻개,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또 여름에서 가을까지 포기 전체를 채취해 햇빛에 말린 것을 ‘수죽채(水竹菜)’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꽃 수술 부분(확대)
꽃
직접 가꾸기
10월에 열리는 종자를 이듬해 봄에 화분이나 화단에 뿌려 번식시킨다.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곳에 심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물이 잘 빠지지 않는 화분에 심어서 관리해도 좋다.
가까운 식물들
• 닭의장풀 : 닭의장풀은 길가나 냇가의 습지에 살고 꽃은 여름에 피며 하늘색이다. 키는 15~30㎝이다. 사마귀풀은 닭의장풀과에 속하며, 닭의장풀과 잎이 약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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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산을 다니면서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 초본 식물의 군락지 모습, 꽃봉오리 상태, 꽃의 모습, 종자 결실되는 모습과 식물의 압화 등 다양한 식물의 한살이를 담아 총 12..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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