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고랭이
다른 표기 언어 common-bulrush
분류 | 식물 > 단자엽식물 > 사초과(Cyper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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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cirpus triqueter L. |
북한명칭 | 세모골 |
본초명 | 표초(藨草, Biao-Cao) |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연못가나 강가 및 휴경한 논에서 잘 자란다. 땅속줄기는 길게 벋고 각 마디에서 잎과 화경이 나오며 잎과 화경은 높이 50~100cm, 지름 4~8mm 정도의 예리한 삼각주로 짙은 녹색이다. 윗부분의 잎집은 길이 10cm 정도로서 때로는 길이 5cm 정도의 잎몸이 달린다. 8~9월에 개화한다. 옆에 달리는 꽃차례는 2~4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4~10개의 소수가 산방상으로 달린다. 소수는 길이 8~12mm, 지름 3~6mm 정도의 긴 타원상 난형으로 갈색으로 익는다. 수과는 길이 2~2.5mm 정도의 넓은 도란형이고 갈색으로 익는다. ‘큰고랭이’와 다르게 꽃줄기는 예리한 삼각형이다. 논에서 발생하여 문제잡초가 되기도 한다. 관상식물과 공업용으로도 이용한다.
특성
단자엽식물(monocotyledon),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수생식물(hydrophyte), 야생(wild), 약용(medicinal),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구토, 어혈, 진경, 통경, 학질
생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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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학원에서 작물재배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잡초방제에 관한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려대학교에 재직하며 재배환경, 잡초방제, 야생식물, 자원식물 등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출처
꼭 알고 지켜야 할 우리자원식물의 생태와 가치를 총정리한 생태도감이자 생태의 보고이다.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1,000여 종의 식물을 9,522장의 사진으로 담..펼쳐보기
네가래
동의어 전자초, 파동선, 희관종, 큰개구리밥, 네잎가래 다른 표기 언어 European Water Clover
분류 | 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생이가래목 > 네가래과 > 네가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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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연못, 논, 물가 |
학명 | Marsilea quadrifolia L. |
국내분포 | 중부 이남 |
해외분포 | 유라시아, 북미 |
개요
논이나 연못에 자라는 침수성 또는 부엽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수심에 따라 신장하고 물 밖으로 나오면 곧추선다.
잎은 기는줄기를 따라 듬성하게 달린다.
잎은 작은잎 4장으로 된다.
작은잎은 부채모양, 길이 1.6-2cm, 폭 1.7-2.4cm,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뒷면은 연한 갈색 또는 자주색이다.
포자낭과는 잎자루 밑부분의 옆에서 나온 자루에 달린다.
대포자낭과 소포자낭이 자낭과안에 힘께 들어 있으며, 대포자는 1개, 소포자는 여러 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유라시아와 북미에 분포한다.
형태
줄기는 땅속 또는 땅위를 옆으로 벋으며 갈라지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기는줄기를 따라 듬성하게 달린다.
잎은 원형, 작은잎 4장으로 된다.
작은잎은 부채모양, 길이 1.6-2cm, 폭 1.7-2.4cm,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갈색 또는 자주색이다.
잎맥은 밑에서부터 차상으로 갈라진다.
포자낭과는 잎자루 밑부분의 옆에서 나온 자루에 달린다.
대포자낭과 소포자낭이 자낭과안에 힘께 들어 있으며, 대포자는 1개, 소포자는 여러 개이다.
대포자는 길이 0.3-0.4mm, 소포자는 길이 30-40㎛다.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다. 포자는 8-10월에 익는다. 물속에 잠기거나 물 밖에 나와서 자란다.
이용
관상용, 식용, 약용
해설
수생 양치식물로, 줄기는 수심에 따라 신장하고, 물 밖으로 나오면 곧추선다.
잎은 물 위에 뜨거나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잎은 4장의 작은잎으로 되는데, 마치 토끼풀(Trifolium repens L.)과 같다는 뜻에서 영명으로 ‘water clove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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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현진오, 나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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