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수확

옆지기가 토마토 수확하면서 이게 뭐냐고....

그게 뭔지 언제 심어서 그런게 달린건지 그것도 모르는지...그래서 무늬만 농부다.ㅋ

하수오

수많은 노란진딧물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씨앗까지 달고 있으니 대견하고...

일당귀

헐,,,,늘 처음은 이렇다.

이러다 깨끗하지는 못해도 먹을수있을 만큼의 배추로 자라고....기대치는 원래 없지만..

땅콩뽑기....

만족이라고 말해야지...

지난해 심은 상중도 밭에 땅콩은 너구리에 몽땅 상납해서

 한톨도 못얻었으니 거기에 비하면 한개도 잃은게 없으니 잘되고 안되고는 중요하지가 않다.

아니 오히려 잘되었다고 말해야지...덜여문게 있긴하지만 오래두면 썩어서 버리는거 생각하면 지금이 적기라고.....

바구니로 두박스....

호박도 큰 박스에 한박스///오이. 가지 치커리는 식당하는 친구네에 배달...

땅콩을 1차로 세척....

물기빼고  집에서 말리는중...

고구마도 2포기 수확해봤다.

지난주엔 주먹만하거 두개 달리고 자잘한게 달렸더니 이번엔 아기머리 수준이다.

다음주에 다 수확해야한다. 더크기전에...

헐,,,,내가캐면 고구마가 성한게 없다....ㅋ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