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같은집주인을 둔 이웃할아버지네 밭.컨테이너앞에 있어 매일 눈에 보인다.
늘 볼때마다 우리와 다른거에 놀라지만 그리 부럽기만한건 아니다.
농약을 치고 비료도 주고.....우리도 그렇게 하면 저렇게는 아닐지 몰라도 비슷한 모습을 할수 있을테니,,,
상추대도 신기하고 저렇게 클수도 있다는것도 놀랍고..
오크립도 엄청 길다..
위를 잘라주면 좋을것같은데....어떤해인가 저 오크립으로 샐러드해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다.
옥수수대도 2미터는 될듯...
비료를 주고 안주고의 차이에, 거름도 많이 하고, 물도 주고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을듯.
주인친구네 조카손주들이 심은 씨앗...
아마 분꽃이지 싶은데??잘 키우면 밭에도 옮겨심어봐야지...
분꽃이세요?
동네 ..차타고 오는길에/..
2018.6.19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