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9.화...
신랑퇴근하고 아들과 셋이 밭으로...
가뭄이라 물도 주고, 풀도뽑고, 지주대도 살펴보고...수확도 하고
가뭄이라 채소들 잎 끝부분이 노란곳이 많다.
이럴때 풀밭인곳이 가뭄을 덜탈것같아 안심이 되기도 한다.
누구신지 씩씩하게 잘자라고 있다.
브로컬리는 벌레들이 많아 다 뜯어버리고...
아마란스
옥수수 사이에 심은 오이...옥수수 수확후 대궁이를 지주대로 쓰려고...
오이는 씨앗뿌린대로 무조건 다 올라오는듯....솎아주던가 다른곳에 옮겨심던가...
장마시작하면...
아들은 물주고...나는 수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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