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뮴으로 옥수수가 날을 세우고 있다.
옥수수가 달리지도 않고
달린것도 상품가치가 없고
새로심은건 올라오는것도 없고
올라오던것도 다 죽어가고..
익다가 가뭄을 만나 고생하는....
어제 수확하던날 날씨가 40.6도였으니 이정도만으로 대단하다고 해야하는건가...
가뭄으로 성한작물이 없다.
다행이 결실을 맺었던 옥수수들은 상태가 좋았는데 너무 여물어서 좀 단단하고...
내가 원하는건 덜익은 옥수수인데..
지금까지는 양호하다면 앞으로 수확할건 몇개 빼곤 파치수준일듯...
물을 주긴했으나 간에 기별이라도 간건지...
지난 금요일 저녁에 물주고 수요일 물주고....
이번주 금요일에 물주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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