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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텃밭

댑사리 모종/

by 무던 2019. 5. 11.

 화목원가는 길가에 핀 댑싸리 모종을 몇포기 캐왔다.

밭에 심어두었다.

대추나무옆쪽으로...해마다 씨앗떨어지면 올라오는거라 밭가에...

땅콩도 140여개...

입구 옥수수심은곳 옆쪽으로..


 취나물은 이제 제대로 자리 잡은듯.



 


농사하는곳에 친구들이 많이 와서 주차장도 가득이다.ㅋ

덕분에 비닐과부직포도 더깔고 하우스틀도 만들고 위에 조그마하게 덮개도 덮었다.

햇빛가리는정도...


 뒷집도 밭을 갈아놓았다.


그리고

 멀리 집짓는곳도 보이고 마적산도 보이고..

 우측 위에 곤드레는 언제쯤 올라올지..



 

 

 일하던날 날씨가 30도지만 체감은 33도라고..

벌써 이리 더우면 ...


일요일 한소나기라도 할줄 알았는데 비구경도 못하고..

오늘도 비소식이 잠깐 있지만 기대치가 없고..

그래도 아침부터 흐림이니???

 친구들과 이웃 아저씨...

이웃 아저씨께서 도와주셔서 순식간에 하우스틀이 만들어진듯...



 

집주인.


상규씨네부부

영호씨 성일씨.이웃아저씨...

다들 한몫씩하고...

신랑은 허리아파서 가끔거들고 나는 내 일이 바빠서..땅콩심고 옥수수심고 물주고...등등..

유포리막국수에서 점심먹고 친구들 한팀은 가고

 조금 쉬다 비닐깔고 부직포깔고 또 두팀이 가고


 우리는 남아서 마무리하고 1번밭에 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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