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다녀오다 다시 들른 텃밭
2019.8.10일
수확만 하고 다듬고 집에왔는데 8시가 훌쩍...
그때부터 옥수수찌고 정리하고 나니 12시가 훌쩍...
온 전신이 아파서 잠도 잘 못잔듯.
피곤했지만 일요일에 또 밭으로...7시쯤 출발한듯..
또 수확하고 일은 하지도 못했는데 친구네 부부가 와서 수확물을 다 넘겨주고 나니 내할일이 줄어 이 흐믓한 맘 누구는 알까?
하여튼 일은 줄었지만 친구네가 오니 일은 못하고 ,,,오는길에 아점으로 뼈해장국먹고 하루종일 휴식...
바질 오이,참외
뒷집 빈터
솔부추
삼동파
흰오이
여행다녀왔더니 옥수수 수확시기를 놓치고
옥수수가 단단해서 반은 말리고 반은 쪄서 냉동시키고..
지나가던 이웃이 옥수수 수확하라고 성화를
그래서 다 수확했다고 했더니 길가에 몇개 있다고....씨할거라고 했더니 씨가 안된다고 한다.
사다심은건 한번이고 남겨둔 옥수수씨로 해마다 심었는데 집에서 먹을 정도의 옥수수는 되는데...
다들 남의 일에 뭐그리 관심이 많은지..
수확물들은 친구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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