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1번밭 부추가 심겨진곳
부추를 일부를 옮겨심고 그냥 내팽기듯 두었더니 옆쪽에서 침범한 풀들로 부추밭인지 풀밭인지 경계도 애매하고..
내년엔 밭 테두리로 부직포를 씌우고 나무밭으로만 만들어야지.
두곳으로 옮겨다니며 농사하기도 어렵고 물도 주려면 호수연결하고 해야하니 번거롭기가 ...
부추밭...
풀밭이다. 낫으로 베어주긴 했는데 몇일만에 밭에가면 지형이 바뀌니...그걸 이기려고 하다보면 사는게 힘이 든다.
마음속에 약간의 부담을 두고 사는게 더 편할듯.
다행이 이쪽으로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잔소리가 없다.ㅋㅋ
땅콩 종류가 뭔지 키가 왜 하늘로?
토마토도 .....징하다.
내년엔 절대로 많이 심지 말아야지....
토마토
파치만 먹게되는 주인입장을 남들은 모르겠지?
ㅎㅎ
쥬스해서 먹냐고 토마토를 엄청 먹는다.
아님 한개도 안먹을 토마토를 실컷먹는다.
좋다니까 먹어두자.
가지는 키가 50센치는 될듯.
단단하면 씨가 박혀있어서 독이 있을텐데 얼마나 연한지...가지튀김으로 거듭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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