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겨뿌리기/양파.마늘

 들깨대를 마늘.양파밭에 보온으로 덮고 비닐 씌우려고 했더니 이장님께서 들깨단은 썩지않고 마늘이랑 양파가 올라오지 못한다고 안된다고해서 걱정을 하다

동네 가까운 정미소에가서 왕겨를 얻어왔다.

큰 자루로 한가득을 얻어서 양파.마늘 유채.쪽파에 뿌렸다.

그랬더니 다음날 또 덮은게 너무 얇다고 하셔서 왕겨얻으러 또 갔더니 아주머니께서 5천원을 달라고해서 패스하고 전날뿌린 왕겨위에 비닐씌우기했다.

 유채..

 이렇게 올라오는게 정상인지 나도 모르겠다.

저러다 봄에 올라와서 꽃을 피워주면 좋은데..

 씨앗뿌린곳에 들깨단을 올려주고..

 이정도로는  부족하다고했지만 패스하고..

 

 

 

 

 

 

 

 왕겨한자루에 5천원이라고

정미소아주머니께서

아들은 무료로...

한집에서 왜 이런일이?

 쪽파

차이브.부추 .유채.마늘.양파,조선대파도 올라왔고

 

 

 쪽파

 유채

 

주인댁식구들이 다녀갔다.누님.어머님.친구 셋이..

밭주인친구가 거름40포 사준다고 했다.

 아직 퇴비신청을 안받는건지 우리집엔 퇴비사라는 연락이 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