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을 카페이웃께 얻어서 심으려고 보니 옆쪽에 지난해 심었다 죽었는줄 알았던게 올라오는지
아래사진.
2개와 그 및에 사진속에 작은거 한개.
낮달맞이 황금색인데
비닐을 벗기기전엔 동그란 부분에 붉은빛나는게 전부 였는데 비닐속을 보니 그외 몇배가 더 싹이 나오고 있었다.
다들 낮달맞이꽃은 뽑아내는것도 큰일이라고 할때는 믿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속에서 나오는 낮달맞이를 보니 이해가 가고도 남을듯.
분홍낮달맞이도 한뿌리 얻은거 심어주고..
복수초도..
에키네시아와 고데치아도 작은 온상에 뿌려주고..
좌 고데치아 /우 에키
이웃 아저씨께서 대추나무와 사과나무를 전지해주셨다.
원래 밭주인인데 우리 밭주인께 밭을 팔아서...
신랑친구다 대충해주었고 우리 신랑도 대충...
그걸본 아저씨께서 답답하시니 다 둘러보고 전지해주시고 알려주시고...
그래서 복분자도 전지했고...
사과든 과일이든 나무들은 약을 10번도 더 쳐야하는데 왜 심었냐고...사과나무는 더하다고...
과수원을 하셔서 나무에대해서는 박사님이실테니...
공부배우는중....ㅋㅋ
복분자나무 밑에 부직포를 깔아주었다.
풀을 감당하기 어렵고 수확할때도 그렇고...
복분자밭 빈공간에 이웃 할머니께서 주신 수퍼복분자한그루와 보라인동초를 한포기 심어두었다.
2020년 3월21일 토.
도시락싸가서 점심해결하고 하루종일 일했더니 완전 피로모드
환자인지 농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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