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눔해준 배추뿌리
처음엔 뭔지 몰라서 공심채인가했는데 찾아보니 다른 식물,
그러다 농사일기에서 발견한 뿌리배추...
심어놓긴해도 뭐가뭔지 모를정도로 많은 씨앗을 뿌렸고 생소한 채소가 올라와서 잠시 헷갈림.
뭔지 몰라서 그냥 나물처럼 무침했는데 뒷맛이 톡쏘는 갓같다고해야?찾아보니 뿌리갓이라고도 한다니...
진작에 알았으면 더 두었다 뿌리달린 배추뿌리맛을 봤을텐데...
아직 남겨둔게 있으니 더 미워서 뿌리맛도 봐야겠다.
단맛.매운맛.구수한맛이라는데...
된장국도하고 김치도 하고...
아래/펌글
수확하고 비닐을 덮어주었으니 금방 자라게 되고 뿌리맛도 볼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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