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수확

 2020년 4.18.토

 

 물호수 시험

 취나물 2차 수확

너무 많아서 소금에 초고추장에 무치고도 남아 취나물 밥하려고 남기고

이웃집 시금치도 얻어 무침하고 국하려고 남겨두고

공심채도 수확해 나물로

대파도수확

반찬이 나물천국이다.

거기에 계란하나면 비빔밤이...

 파드득

 

 감자순도 올라오고

흰비닐을 다시 덮어주었다.다음주 최저기온이 2도라니 냉해 입을지도 몰라서

 강낭콩

그옆에 흰 강낭콩 남은거 심어주고.

 민들레에 벌이 몇마리..

 이웃집 병아리

6마리 만원주고 사다 키우고 있는데 두마리가 죽어서 밭에 버렸더니 그중 한마리가  다시 살아서 돌아다닌다고..

 

 

컨테이너에 집주인이 짐을가져다 놓아 컨테이너 청소도 하고 정리도 했더니 속이다 시원하다.

집주인친구를 코로나땜시 서로 만나지 않으려고 늦게 밭에 갔다.

가자마자 점심먹고  일을 시작했는데도 풀뽑기를 많이해서 그런지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