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날씨가 강풍에 저온에..
예상한거지만 산책가다보니 옥수수 감자 고구마가 냉해가 심하다.
그나마 싹이 제법큰 감자는 덜 상했고 <그것도 일부분>작은건 전멸이다시피...
아래 옥수수도
최저기온이 영하가 아닌것도 다행이라고 여겨야할지
1-3도면... 어떤 채소도 남아나기 힘들기온이니..
옥수수
감자
고구마
강풍으로...
우리텃밭도 피해갈수 없는 강풍
냉해야 나무에 꽃들은 어찌 할수 없으니 냉해 피해를 봤을테고 강낭콩 심은건 어찌?
감자싹 올라온곳엔 비닐을 덮어 두었고
옥수수 는 깊이 심었으니 냉해입을일이 없을테고
올핸 조금 늦게 심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사다심은 모종들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한다.
부디 이번주로 끝나길.....날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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