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완도오는 배를 타고 내리는 완도
5일장 서는 날/5일 10일.
밤고구마7천원 두단<꿀밤고구마라고 한다>
해남고구마.꿀이라고 적혔던 기억이....여쭤보니 꿀밤고구마라고
호박고구마 짧고 조금인듯 보이는데도 한단 만원
꿀고구마 한단에 7천원
총 41000원
이곳 농협매장에서 파는 꿀고구마는 11000원이라고<5월8일 기준>
고구마모종값은 어제 오늘 다르니..
그전에 구입한 종숙친구랑 텃밭 이웃집은 만원씩 주고 구입했다고<그사이 천원이 올랐는지>
우린 해남에서 저렴하게 구입한것같다.
물에 2일 담그었다 밭에 심었다.
모종만들려고 한건 긴데 너무 약해보여서 조금 걱정이다.
나중에 더 길면 잘라서 심으려고 아직 한개도 안자르고 그냥 두었다.
내게 실험 대상인 고구마 모종 만들기 도전.
공사중인것 때문에 고구마를 한곳으로 몰아심지 못했다.
우측부분에 심을수 있는 만큼 심고 나머지는 좌측 한줄로 심었다. 중간에 강낭콩밭이라 밖에서 보면 좀...
속에 관수호수를 넣어서 물주기하고 모종위에 흙 올리고...
아직 빈공간은 있으니 토마토 순지르기한거/
집에서 자라는 파푸리카 모종/깼잎/강낭콩도 더 있으니 심어도 되고..
땅콩..
먼저 밀어 넣고
물주고
흙덮고..
20센티 간격으로 심었더니 이웃할머니의 관심...너무 가까운거 아니냐고...
빨리 공사가 끝나야 할텐데..
반나절 내내 고구마모종 심고
풀뽑고
채소 모종심고 꽃씨앗 심고
2020.5.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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