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밭에가면 새로운밭으로 변해있다. 그동안 풀한번 안뽑은듯한밭...
그래서 마음도 같이 급해진다.
지난주 밭에서 일하고 일주일내내 등이 아프다고해야하나 허리가 아프다고해야하나?
하여튼 일어나기도 힘들고 편한동작이 없을만큼 아팠는데 근육이완제로 버티고 일주일 넘었다.
아직도 편하지 못한 동작들이 많지만 허리아니 등근육에 인대가 늘어났을것같다.
풀뽑는 동작은 앉아서 해야하는데 몸구조상 발바닥이 땅에 닿지않다보니 엉덩이를 들고 풀을 뽑으니
안쓰던 근육에 무리가 왔을듯.
신랑이 무릎아프다고 풀뽑기를 게을리하였고 하우스만든다고 시간을 못내니 그일을 내가 하다보니 넘 무리한듯.
포도나무도 줄로 유인해주고 //
배추/양상추/상추
친구들한테 나눔/상추외..근대도/상추밭에 근대.콜라비 옮겨심기/온상밭에 심은거
지난해 심은 호박이 씨앗떨구어 올라온 호박..
집에서 내간 통고구마<고구마순 만들고 진딧물때문에 더이상 안될것같아 남은 통고구마>그냥 심어봄.
몇개라도 달려줄지./..실험용이라고...
참외.호박순지르기/1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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