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을 수확했다.
올핸 유난히 크기가 작다.
그나마 이정도로 만족한다.
그동안 자라는 모습을 보곤 이정도인것도 다행이구나 생각이...
거기다 작은땅콩을 심었더니 그거랑 같이 있으니 더 작은모습이다.
파치라고 놔둔 땅콩을 까보니 단단하게 들은 알이 제법있는데 저걸 다 까놓으려면 손이 고생할듯.
뽑고 호미로 헤친후 나머지 당콩을 줍고
씻어서 물기를 빼고 줄기를 자르고 베란다에 말리고
먹을때 또 껍질을 까야하고..
번거로운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겨울간식으로 견과류영양식으로 꼭 필요한....,,
밤고구마도 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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