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심으려고 퇴비뿌림

수확한 대추

겉보긴 좋은데 속은 참....ㅎ

파리끈끈이가 제역활을 못하는듯 싶더니..이제사?

금요일 한글날과 11일 일요일 이틀간 밭에서 일하기

금요일은 하루종일

일요일은 신랑이 결혼식에 다녀와서 5시전가지 일을

주로 마무리하는 일들로

비닐걷고정리

 

수확은 금요일

고추,가지,열매마.오이,쪽파.호박

 

씨앗받기-메리골드.취나물

부추씨앗은 잘라서 부추밭에 다시 뿌리고

 

물주기-디기잘리스.튤립 상사화 상추밭에 씨앗뿌리고

전호나물.어수리.고수.근대심고 물주고

상추씨앗도 뿌리고

 

 

이웃에서 무5개 얻고

 

비닐.부직포 걷기

고들빼기 심을 밭만들고 퇴비뿌리고

마늘밭하려고 퇴비뿌리고 //나중에 마늘손질하다보니 일도 많을것같아 쪽파만 심으려고...

추울때 일하는것도 일꺼리인듯.

 

부산물도 조금 태우고

 

하우스안도 정리하고

 

와송도 풀숲에서 꽃이피고

어수리는 상추밭 중간에

전호는 도라지밭에

근대는 상추밭길가쪽 반정도만 심고

고수는 상추밭 하우스쪽에 11줄정도 심기

 

 

고구마상자에 담은거 택배보내려고 차에담고

파치는 집으로

일부는 하우스에 

 

이번주말은

쪽파심고

물주고

수확하고

백태는 수확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