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난번 사다심은 쌈채소들인데 너무 빽빽하게 심은것같아 다시 옮겨심기한거.
막바지로 치닫는 튤립
어제 튤립 꽃대 제거해줌.
쌈채소들이 자리를 잡은듯.
고수
두더지굴
어수리??
지주대해주고
다년생밭엔 관수호수 설치해주고
밀크시슐
달래한뿌리가 5개로 갈라지는...번식법이겠지?
집에서 키워내간 모종들도 심기
산쪽부터
미색토마토2개
흑토마토2개
노랑토마토1개
배초향은 다년생밭에
그옆은 청양고추
그밑에 구절초와 기린초 씨앗뿌리고 물주고 비닐덮고
나머지는 물주고 하우스에 넣어둠/더 키워서 심으려고
태백친구 구원장님이 보내준 곰취
해마다 친구들한테 보내줘서 쌈으로 장아찌로...
텃밭이웃 할머니의 귀여운 아이디어..
금요일도 밭에서
토요일은 산에서
일요일도 밭에서...
이번주말부터는 영원한 백수는 아니지만 진정한 농부가 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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