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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에살롯과 염교

by 무던 2013. 5. 2.

 

포트에 씨앗을 뿌려 지은 고추가 부실하기만 해서 책을 빌렸는데

 읽어봐도 도통 잘 키울 방법도 모르고 약이든 비료든 뭔가 조취를 취해야 하는데

집에 있는건 없고 일은 맨날 나혼자서 해야 하고

 머리도 나혼자써야하고 이제는 농사도 모종몇개만 사다심고 올라오는거나 먹고 말던지.

나혼자여서 짜증도 나기도 하고 공부하라고 하기도 싫고 하라고해도 말 안듣고

나도 모르겠다.

이판사판,^*^

 

몇권의 책은 빌리긴 했지만

눈이 피곤해서 읽지도 못하겠고.

아니 읽기는 했지만 가끔은 돋보기도 이용하니 눈이 빠질것같다.

그림책만 보던가....

이제는 성한게 없을정도니

 

 

에살롯.염교.락교..이름을 이리 헷갈리게 만들어놓고....

다 그게 그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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