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고추모종을 밭에다 내다 심었다. 두가지를 구분해서.
근데 크기가 작아서 버티어줄지 의문이다.
하지만 베란다가 깨끗해지니 기분은 좋다.
종이컵 포트에든 이 고추는 다른거에 비해 훨씬큰걸보면 상토에 처음부터 심었으면 좋을뻔 했다는 생각이.
다른건 그냥밭흙에 상토 조금 얻고 심고 이건 적당히 자란후 종이컵에 심은거.
이건 처음부터 발아율도 적고 크기도 덜하고....
밭에 심긴 했는데 잘 커줄지.
고추심는중
호박을 버리기 아깝다고 밭 여기저기 뿌렸더니 막 올라오고 있다.
밭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실속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겨우내 모아둔 쓰레기를 다 태웠다. 산불조심 강조기간이 5월15일 끝이 났기에.
재활용할건 하고 그래도 주변은 깨끗하지 못한것같다.
현수막이 남아 있어서.
다알리아밭/
열무 알타리 상추등....
알타리는 어쩐지 부실하다.상토좀 뿌려주고
열무는 지난번 김치하고 이번에는 뽑아와서 데쳐 무침이나 국에 건더기로
적겨자와 로메인상추등...
상추가 넘 이쁘게 자란다.
호박도 잘 자라서.....
애호박3개심은곳에 맷돌호박을 심고
참외밭옆에는 단호박을 심고
박종류들은 더 크면...
참외가 부실하게만 보인다. 저게 구실을 할런지
돼지감자와 홍화...
홍화밭을 중간에 흰비닐을 했더니.....징그런 풀
이게 뭔지?몇개가 올라온다.
울금밭에 올라오는 토란....
자라기도 전에 꽃이..
애기똥풀과 오른쪽 유채꽃.
수세미가 많이도 올라온다.
마늘도 부실하고
아욱
차이브도
검정땅콩도 올라오고있다.
토요일은 비가 오락가락햇다.
한참 일하는데 비가와서 집에 왔다.
비온후라 풀뽑기도 좋고 /모종심기도 좋고/.집에서 내간 모종들을 다 심고/
땅콩도 북주기하고
호박.목화온상에 있던거 심음.
쓰레기도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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