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12일 /고구마400포기심기/

 

해바라기인가?겹삼입국화앞에 올라오고 있다.

 

올해는 매발톱 구경하기 힘들듯.

차들이 들락거리면서 밟아서 그런가..

다음엔 거름좀 줘야지

 

초롱꽃...........

 

땅콩

 

고구마는 잘 살아있고

 

 

개똥숙

 

다알리아

 

벌집다알리아와 다알리아

 

고구마에 물주기.

이웃논 아저씨께서 월요일 비온다고 말씀해주신다.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주는건데

 

동생은  마늘밭 풀뽑기.....

 

청양3포기

 

피망

 

젤 작은 6포기는 고추.

150원.

 

이웃한ㅌㅔ 4박스고구마를 주문받아서 다시 4단을 사왔다.

1단에 9천원이라고.

호박은 만원이라고했다.

지난번 두단을 심었고 나중에 잘라서 또 심어줄테니.

 

 

천년초

 

어쩌다 저리 잘라진건지....그위에 새순이..

 

나는 찍사...ㅋㅌ

 

지난번보다 많이자란 상추.

그래도 언제나 먹게될지

 

가물어서 그런가 마늘이 너무 부실해보인다.

 

 

옆 배수로를 막아서 만든 우물?

 

여기서 물을 받아 고구마랑 모종들에게 물을.

다음부터는 반대편 배수로도 있으니 그곳에서 물을주면 조금더 쉬울테지/

 

동생이랑 셋이가서 고구마모종심고 ,물주고 , 풀뽑고.

나는 빈공간에 검정비닐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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