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이가 상무대가는 버스를타기위해 고속터미널로 간다고해서 태워다주고
도서관에 들러 책10권을 빌리고 밭으로......
박씨를 한곳에 뿌려두었는지 기억에도 없는데 단체로 올라오고 있었다.
개똥쑥모종도 뿌린건 잘 안보이고 지난해 버린 대궁이에서 떨어진 씨앗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여기도
테디베어 해바라기도//
지난해 못쓰게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버린씨앗들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나눔해도 되는건데..
작은 감자 알갱에도 버린게 거름덩이에서 올라오고...
호박도
매발톱도
오이모종?하여튼 흰비닐속에서 마구마구.....
그래서 비닐을 벗겨주었다.
이건 도라지?
씨앗을 뿌려놓고도 어디에 뿌렸는지 뭘뿌렸는지 기억이 안나니~~~~
지난번 사다심은 쌈채소들....
토요일 밭에갔다가 조금뜯어다먹고
지난주 사다심은 모종들이 바람에 흔들려서 오늘은 지주대를 설치하고 끈으로 묶어주었ㄷ다.
다채...꽃같이 이쁘게 자란다.
밭이 점점 마무리되어가는 느낌이다.
옥수수심기.
30알<지난번에 심고 남은거>-길쪽에다 심고
이건 흑찰옥수수 심은거.
이쁘게도 심었네,도대체 몇알이나 심은겨?
1번집이 심었다는 초석잠.
골뱅이형 초석잠.
올해 처음으로 구경할수 있을듯/늘 인터넷으로만 보아왔는데
모종에 물주고.
풀뽑고
옥수수심고.
지주대 설치하고 묶어주고
날씨가 더워서 일하는데 많이 지치고해서 쉬는게 더 많았다.
고구마는 잘자라고 있었다.이번주중에 비가 온다고 하니 이제 물걱정은 안해도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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