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늘수확/6월20일.

6시20분차를타고 밭에다녀왔다.

낮에가면 더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을것같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예상대로 너무 더워 많은일을 못하고 마늘캐고 물주고 수확하고..

지난번 풀뽑은곳은  이리 시원하게.....

 

 

아~여기는.

나중에 낫으로 베어주던가.

 

참외도 가물어서 잎이 반으로.....

토마토가 붉어지고 있다.

 

호박몇개를 수확하고 주말에 가면 또 몇개수확할수 있을듯.

 

한곳에 왜이렇게 많이.

 

 

옥수수도 달리고...

 

 

옥수수 숫꽃

 

마늘주아

 

마늘이 영 부실하기만하고 더 이상 자랄것같지 않아 수확을 했다.

 

얼마나 작은지.....

에고 ~언제나 큰거한번 수확해보나?

 

 

컨테이너안에 넣어두고 왔다.

 

가지도 자라고....

 

씨앗뿌려심은 토마토들.......

가지를 잘라서 물에 담가 두었다.

 

테디베어 해바라기가 잘 자라고 있다.

 

 

수확물,

이거외 상추,부추.

된장찌개.호박전.호박새우젓볶음.....

오이부추김치.

멸치,꽈리고추조림.

고추반찬.....

 

 

 

벌집 다알리아를 순지르기해서 물에담가두었다 다시 심어보려고..

 

10시40분 버스로 집으로..

너무너무 덥다.

밭은 가물어서 다들 아우성인데.

주말에 가면 물을 많이 주고 와야지.

 

라면을 하나 가져가서 아점을 먹으려 했는데 생수통에 물이 있는줄 알았더니 없어서  부랴부랴 집으로.

가져간 얼음물만 먹고 왔다.

커피라도 한잔 하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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