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곁눈을 따서 꺾꽂이재배하면 포기수를 늘릴수있다.
밭에 직접 재배한다.<8-10센치>정도일때
화분에 꺾꽂이하여 모종을 키운후밭에 옮겨심어도 된다. 물에 담그어 싹을 키워서 심으면 더 좋다.
짚을 살짝 깔아주어 건조를 막는다.쉬지않고 덧거름을 주면 다량수확도 가능하다.
서리 내리기전까지 수확할수있다..
처음 농사지을땐 토마토 모종을 10개정도 사다가 심었다.
농사책을 빌려다 보고서 꺾꽂이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이제는 5포기정도의 모종만 산다.
그리고 가지치기해서 50여개까지 늘려재배한다.
그렇게하면 서리내리기 전까지 여러집이 실컷먹게된다.
옆지기는 지주대 해주기 싫다고 그만좀 하라고 하지만 난 재미있다고 자꾸해서 나중엔 내가 지주대를 설치해야한다.ㅋ
따기도 귀찮고,지주대해주기도 힘들고 , 넘 나눠주기도 일은데 꽁짜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자꾸 꺾꽂이재배를 하게되는 이맘은 뭔지?
난 이런방법으로 가지와 고구마도 그렇게한다.
고구마는 7월초에 모종사다심은 <어린이날 심은>고구마에서 자란 순을 잘라서 심으면
나중에 크기는 좀 작아도 군고구마용도크기를 수확할수 있다.
300포기심고 100여포기는 이런식으로 재배...
난 왜 실험용의 채소에 열광하는지......꽁짜라는 느낌이 있어서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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