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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실 살피기

효자동 벽화거리<낭만거리>

by 무던 2014. 4. 26.

춘천 문화예술관 앞 언덕에 있는 효자동 벽화마을.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효자1동
★★★★★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2012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 춘천낭만골목 이다.


낭만골목은 효자상, 성도교회, 옷수선 할머니집, 옛BBS회관, 효자동 터줏대감, 옛자동차면허시험장, 멋쟁이 어르신, 나무전뭇대, 담작은 도서관, 반희언 절설 등 효자골을 산책하면서 10가지 이상의 볼거리를 볼 수 있다.


효자골은 효자동의 이름은 반화언이란 인물에서 비롯되었다.

 어머니가 중병에 걸렸을 때 지극한 정성을 다해 보살피고, 언제나 노모를 먼저 생각하는 깊은 효심과 행동으로 주위를 탄복시켰다.

그 이야기가 온 마을에 퍼지자 이를 확인한 춘천유림에서 효자를 칭송하는 상소를 조정에 올리고 조선선조 41년 조정에서 효자정려를 내리게 되었으며 이후 마을 입구에서 효자문이 세워지고 효자문 거리라 부르다 효자동이 되었다.

 

아직은 미완성이고 서서히 꾸려가는 분위기로 보이는데 맞는건지 모르겠다.

공연보러갔다가 잠시 시간을내서 급하게 구경한지다 일부분만 담을수밖에 없어서 다음기회를 노려야겠다.

다음엔 어슬렁걸음으로  더많은 거리담장 작품을 감상해야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어릴적추억인데 나는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으니...

 

이런것도 있었나?지역마다 놀이문화가 틀린가?

 

나~너 좋아해.

 

사이다병으로 깡통차기.

이건 많이하고 놀았는데.

상자텃밭이

 

 

 

 

 

 

 사방치기

 

놀이판(그려 놓은 모양)에 따라 노는 방법이 다양하며, 두 세 사람이 하거나 편을 갈라 한다.

 

놀이할 어린이 각 자가 편편하고 차기가 좋은 네모꼴 모양의 돌을 마련한다.

 

준비한 돌을 가지고 그려 놓은 모양에 따라 한칸 선을 밟지 않고 앙감질로 차가는 놀이로 놀이가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앙감질로 뛰어 다녀야 한다.

 

던졌을 때나 찬돌이 그어 놓은 선에 닿게 되면 실격이 되고, 또 선을 밟아도 안된다.
그러므로 칸 속을 향해서 조심스럽게 돌을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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