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초당텃밭

 

강릉 초당에 있는 언니네 텃밭.

마늘밭에 풀은 언제나 다 메어주려나?

 

 

 

 

 

 

땅이 축축하다고 물은 안주고 심었더니 같은날 심은 엄마네 고구마는 하나도 안죽었는데

언니네 고구마 잎은 반은 타들어갔는듯.

뿌리야 살아있지만 물주고 안주고의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났다.

나중에 고구마캘때도 뭔가 다른점이 있을것 같기도

이건 언니네와 같이하는 옆집 고구마인데 헐~

초당동 허균기념관앞에 있다.

핑게김에 고구마심고 농부아짐처럼해가지고 구경도 하고 왔다.

고구마와 옥수수 한판도 심었다.

아는 지인이 텃밭옆에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다음엔 밭옆에 있는 에코트릭아트에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