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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래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by 무던 2014. 5. 12.

 

허균기념관옆 에코트릭아트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 착시 원리를 이용한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 도료를 사용해 평면의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미술박물관이 개관한다

경포에코트릭아트(대표:심기석)는 26일 오전 10시 녹색체험센터 컨벤션동 2층에서 녹색 생활, 친환경에너지, 아름다운 자연, 문화예술 등의 주제를 트릭 아트, 일루전 아트, 루미나이트,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박물관을 개관한다.

약 1,000㎡의 전시 공간에 50여편의 대형 작품을 전시한 이 곳은 기존 트릭 아트 박물관들과는 달리 착시의 모든 형태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최신 기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대형 트릭아트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어 녹색도시체험센터와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삼척 출신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전시업체에서 전시품 제작, 시공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한 심기석 대표는 “고향에 살고 싶어 여러가지 아이템을 찾던 차에 녹색도시체험센터에 입주할 업체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입주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여력이 된다면 녹색도시체험센터 3층 공간에도 새로운 아이템의 전시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심상열 강릉시 환경수도사업본부장은 “경포에코트릭아트는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인 경포아쿠아리움, 안성기 영화박물관 등과 함께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참조 : 강원일보 고달순 기자님(4. 25)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그의 누이이자 조선시대 유명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한옥형태로 한옥의 장점을 살려 허난설헌 유적공원 근처에 세워졌습니다.

 

기념관의 건립으로 강릉이 배출한 개혁 사상가 허균과 여류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얼을 선양하는 두 남매의 사상과 문학세계를 연구,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언니네 텃밭 맞은편에 있는데 처음으로 들러본 기념관.

입장료 없고 가깝고...

 

 

 

기념관

 

 

 

 

 

 

 

 

 

 

 

 

 

흰제비꽃

 

 

불두화

 

 

목단

 

 

 

 

 

 

 

 

계절마다 느끼는 기념관이 달라보인다고.

나무 수목으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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