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농업텃밭/2014년 5월24일/쥐눈이콩심기

 

자작나무숲에 다녀오면서 샘밭에서 모종을 구입했다.

오이3개천원.아욱10개 2천원.호박두개천원

 5시넘어서 밭으로

 

지난번 심은 호박고구마의 30프로는 말라죽었다.

역시 모종을 좋은걸로 써야.....

지난주 모종해서 내간 토마토들이 잘 살아주고...

 

호박이 여기저기서

무슨호박인지.

단호박을 심은것같은데 아닌것같기도하고

 

2번밭에 심은  토마토를 가지치기해서 다시 심어두었다

,비닐끝쪽에 옥수수좀심고

그 다음줄에는 쥐눈이콩40알정도심고

 

지난주 심은 노랑토마토들,,,

 

 

 

 

 

2번밭에 쌈채소.

다채와 겨자채들은 벌레먹은게 너무많아 뽑아버리고

풀뽑고 물주고

토마토가지치기하고 끈묶어주고

모종심고

수확하고..

대추방울토마토가 열렸다.

가지치기해주고 끈묶어주고

 

오이3개 더심고

오이옆에심은 케일은 벌레먹기전에 쌈채소로 먹으려고 수확

 

 

케일.....

 

쌈채소 수확

풀뽑기하는데 가물어서 힘이 들었지만 낫같은 호미라서 수월학게

치커리종류 씨앗도 좀 뿌리고/

잎 넓은게 없다는 옆지기땜시

옆지기가 지나가면 땅에 개미한마리 없다.ㅋㅋ

오늘 새로 인사나눈 11번밭

농사초보라는데 깔끔하게 했다.

가족이 다 와서 함께하니 보기도 좋고....

옆집 호박

다른집 밭/

고구마들이 잘 자라고 있다.

흙 안덮었다고 걱정했는데.

아래 호박밭도  잘~

오이에 진딧물이 잔뜩붙어있었다.

다음에 가면 치약이든 마요네즈든 방법을 동원해서 퇴치해야하고

토마토 지주대도 해줘야하고.

피로모드 가득이지만 집에와서 수확한 쌈채소로 오디효소주<오디로 담근효소가 내게는 술이다>로 닭도리탕해서 저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