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확한 고구마가 얼마나 큰지...위의 휴지를 보고 비교.
내가 참 싫어하는 크기들 수준이다.
장사하는집이나 고구마튀김집이면 이런종류의 크기가 필요할까?
근데 이건 골도 많아서 어디에든 환영받기 힘들듯.
황금고구마.
이것도 큰것들이 제법많고 나머지는 자잘하다.
작은건 아마 잘라 심은게 커서 그런듯,.
호박1단은 사서 30-40프로만 살아났고 황금고구마는 1단 반샀고 총 250포기 심음.
2014년 4월26일50포기심고
한단에 8천원이니 4천원어치
5월달에 다시 호박고구마한단을 심고
6월10일 황금고구마를 7천원주고심음.
좋은건 나눔하고 파치수준의 고구마는 집에서.
늘 그렇게.
밤고구마는 안심은것같은데 밤고구마가 많이 보이는건 황금을 밤고구마로 잘못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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