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나들이에 수확을 하지못한 밭으로 ....
수확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버릴수는 없기에...
가지는 많이 수확해서 튀김하고 볶음하고...
토마토는 이제....
강낭콩은 2모작이라 좀 늦긴하지만 이번주쯤 수확을 마무리해야하는데...
파푸리카도 먹던거 씨앗받아서 심은거라 수확은 안되겠지만 그냥 만족하기로한다.
쥐눈이콩인데 수확이 힘들것같기도하고........
바람도 안통하고 늦게심어서????이유가 뭔지...하긴 안올라온다고 다시 심기를 반복했으니...
다 잘라버린 아마란스였는데 그곳에서 저렇게 많은 가지를 다시.....생명력은 알아줘야.ㅋ
이웃 배추밭,,,,,,,,,,부러워서.
오늘의 수확물들.
가지 ,꽈리고추, 쌈채소, 토마토.
이제 마무리만 하면 농사가 끝이나겠지?
지지난해인가 서리가 10월3일에 내렸기에 나는 농사의 마무리는 그날을 기준으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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