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도 텃밭에 모종심기

 

2015년 5월6일 수.

5시30분에 일어나 텃밭에 다녀왔다.

대전에 서 얻는 모종들 심으러.....

 

지난번 심은 채소들은 잘 자라고 있었다.

 

 

친구네 고구마도 아주 잘 안착된듯.

우리밭 고구마는 죽은게 많다.

우리꺼 꽂아놓고 친구들꺼 해주냐고 바뻐 물주기도 늦고 ....하여튼.

 

토마토가 올라오고 있다.

 

 

얻어온 모종들

제충국

 

아욱모종도 심고

누가 이런짓을...근데 왜 먹지는 않았는지?그것이 의문이네.

 

친구네 파밭

풀이 저만큼이나....

우리집 고구마.....다시사다 심어야하나?

 

 

 

파드득나물은 갈대밭에 심었다.잘 번져서 골치라고해서...

박

 

카페트를 옮겨 다른곳으로 이동시켰다.

풀을 잡기위한거니까...

 

 

 

 

첫 수확물.

집에서 씨앗뿌려 모종만들어 내다 심은거.

부추.파드득나물.오크립나물로 겉절이해서....

시간이 없어 잘 둘러보지 못하고 왔지만 물도주고 카페트 날아간거 정리도 해주고...

주말에 한번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이번주도 바쁘니 주중이라도 자주 가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