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토/참외.야콘심기

 

덤다고 아침일찍 일어나 밭에

물만뜨고 모종은 나중에 사서 심는다고/간식을 챙기고  고랑을 더만든다고 비닐과 삽도 가져가고.

 

 

 

 

 

채소들 물주고 고구마도 물주고

 

 

 

밭 두고랑을 더 만들었다.

한족은 나중에 토마토 심으려고 한쪽은 상추밭으로

그 우측 갈대밭엔 신북장에가서 참외모종 9개 3천원주고 사서 구덩이 크게파서 심고 지난해 풀 마른거 깔아주었다.

 

천년초의 끈질긴 생명력

 

참외3개천원.

9개

야콘 두개천원.

예전엔 한개 천원이였는데 많이 내렸다.실험용으로 심어봤다. 잘 되는지?

여태 심어서 잘된적이 없었으니...

다 죽어가는 좌측 고구마밭.

중간에 새로만든 밭/토마토밭이 되겠지.

우측 쌈채소 밭.

젤 우측은 참외밭.

친구네밭

우리 오이밭.

 

 

 

 

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종묘상에 문을 열시간쯤되어 신북장에 갔더니 장을 막 오픈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참외모종과 야콘모종을 사서 다시 밭으로.

가면서 이웃집에서 물도 두통 뜨고 아저씨와 인사도 나누고...

다행이 이른시간부터 일을했더니 그리덥지 않은 시간에 일이 끝났다.

이제 월요일에 비오면 고구마는 걱정이 없고 다른 작물도 물 안줘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