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캐놓은 감자인데 방구석에<창고방>처박아 두었는지도 모르고
이쁘게도 싹이....
그래서 오늘 하나하나 몽땅 싹을자고...
감자씨앗값도 못하게, 아니 부끄럽게 지은 농사라고
구석에 두었더니 주인한테 시위라도 하는건지?
하긴 주인이라고 자주가보지도 못하고 거름도 비료도 안주니 감자인들
주인한네 충성할리 만무하지만.
야들까지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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