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밭 화단

 

우리밭 풍경입니다.

 

컨테이너를 중심으로 왼쪽은 겹삼잎국화와 해바라기가.

앞쪽은 다알리아와 다투라

오른쪽은 수세미

 

앞쪽에 있는 화단입니다.

마당은 부직포로 깔아서 주차도 하고 채소도 다듬고..

화단에는 여러가지 색상의 다알리아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겹삼잎국화는 한번 심어두면 해마다 꽃이 피어나고 ,번식도 잘되고

어린잎은 나물로도 쓸수있고, 꽃도 이쁘고 또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수 있어서 좋다.

 

 

  오른쪽화단엔 수세미를 심어서 꽃도보고 열매도 수확한다.

다른 사람들은 밭에다 이렇게 하면 지나다니면서 다 웃고 한마디씩한다.

ㅋ/

곡식을 심어서 수확을 해야지 뭔 꽃을 심냐고..

나야뭐 어차피 자연과 놀이에 빠진거니 수확도 좋지만 눈호강이 더 좋다.

 

 내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 살아야지..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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