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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래요.

숲으로 다리/화천 산소길 100리

by 무던 2016. 2. 29.


북한강 물길을 따라 100리를 걷다 

 

파로호 산소 100리길은 자전거전용길로 서오리지 연꽃단지부터 화천댐으로 화천강을 따라 가는 길입니다. 정해진 출발지와 종착지는 따로 없이 큰 원 형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 붕어섬 입구를 출발점으로 삼으면 좋습니다. 100리길을 모두 완주해도 좋지만 걸어서 갈수 있는 수변트레킹 코스를 산책하듯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산소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폰툰 다리는 미륵바위를 지나 대붕교 가기 전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자연 속을 달리다. 

 

자전거 전용 산소 100리길은 자전거를 가져가도 되지만, 붕어섬 앞에 있는 대여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여비 10,000원을 내면 빌려 탈 수 있습니다. 대여비는 자전거를 반납할 때 화천시장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붕어섬에서 시작한 자전거 코스는 대이리, 꺼먹다리, 딴산, 화천댐, 숲으로다리, 위라리, 거례리, 논미리, 동구래 마을까지 이어집니다. 지점마다 특색이 있고 그곳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명소25곳’에 포함되어 있으니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증된 명소임이 틀림없습니다.

 

물 위를 걷다.  

 

화천의 산소100리길을 유명하게 만든 구간이 있습니다. 물 위를 걷는 폰툰다리에서 시작하여 천연원시림을 통해 가는 길입니다. 물위를 걷는 길을 상상이나 했을까. 우리가 신처럼 물 위를 걷지 못한 대신 그 위를 걷게 할 수 있는 다리를 만들 능력을 신은 주셨습니다. 바닥이 평평한 부유물로 만들어진 폰툰을 띄워 만든 폰툰 길은 산과 강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눈이 보이는 가을 산과 물에 비치는 단풍의 모습이 마치 그림 같습니다. 겨울에는 흰 눈으로 은빛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눈이 많은 화천이 주는 또 다른 선물입니다

2016년 2월27일.

구봉산에 가려다 날씨가 흐려 전망을 볼수 없을것같아서 화천으로 변경.

화천 산소길로...

다리를 건너 우측방향으로  두어시간 걷다가 눈이 많이 와서 되돌아왔다.



숲으로 다리

처음엔 눈이 내리지 않았기에 어디까지 갈까하고 설렘으로 걷었는데..ㅋㅋ








물먹는 곳도  재미나게 ....


ㄱ강건너편에 미륵바위도 보이고.

처음에 저곳에 주차를 하고 걸으려고 했는데 조금 더가야 숲으로 다리건너는 곳이  있어 이동했다.


이곳이  걷는 다리라기보다 자전거길로 알려진곳이라지만  자전거타는건 좀 위험요소가 많을것같은 ...



먹는물이  이곳 샘물에서 나오는듯.

봄의 전령사

버들 강아지.



좋은 집을 지어  안전할것같은...ㅋㅋ



물위 데크를 다 건너고

  이어 산길로 접어들어서  다시 또 걷기...






이곳까지는 아주 약하게 눈빨이...

조금 가자마자 눈이 많이 내려 게획을 변경해 다시 되돌아왔어야...






화천에서 춘천으로 되돌아오는 길은 눈이 쌓여서  일정변경해 집으로 왔던게 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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