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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래요.

복주산 자연휴양림

by 무던 2016. 3. 27.


야생화나 볼까하고 나선김에 광덕산으로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아무것도 못보고

그냥 근처에 복주산휴양림으로....

입장료는 동절기라 안받고 주차비 3천원만.

관리소에서 안내도 자세히잘해주었고, 책자도 주고 ,관광지도도 얻고..

복주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에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곳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나고 있으며,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장관이다.
산책로를 따라 산에 올라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도시의 시름을 잠시 잊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리적 사회적 특성

수도권에서 약 2시간, 춘천, 포천 등에서 약 1시간 거리 위치
철원의 안보관광지(노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등과 25분 거리로 연계관광이 가능

  • 노 동 당 사

  • 순 담 계 곡

  • 제 2 땅 굴

  • 승 리 전 망 대


자연환경

복주산휴양림은 해발 1,157m인 복주산을 중심으로 용탕골의 맑은 계곡과 조림지 및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휴양림의 보유 서비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휴양림의 규모로 보아 산림교육이나 문화행사를 추진하기에는 여건이 좋은 편은 아니다. 각각의 숲해설가는 한주에 한명씩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숲해설을 실시하고 있다. 숲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 하여 나무곤충 만들기나, 나무목걸이 만들기등의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체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휴양림내의 물놀이장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좋은시기에 갔으면 숲해설도 받고 좋았을텐데..


이곳에서 데크를 따라 숲속산책을 했으면 좋지만 <25분거리>우리는 운동삼아 자작나무숲길로...

한시간30여분거리라고....

우측 산책길

 좌측은 자작나무  등산<?>길


임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자작나무숲길로 들어간다고...


이런 이정표를 모르고<더 걸어야 할것같은 맘에 걷다보니>  하산길로 접어들었다.

그곳이 입구인냥....

나중에 오르다보니 반대로 오르고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게 그거긴 하지만.

이정표 방향도 제대로 보고 안내자의 말도 제대로 들어야 하고...ㅋㅋ

자작나무

아직은 그리 굵지가 않지만 나중엔 멋진 자작나무숲길로 유명세를 탈것같은 예감이



자작나무

개요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15-20m이며, 줄기껍질은 흰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2.5-7.0cm, 폭 2-6cm이고, 끝은 점점 뾰족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다. 곁잎줄은 5-8쌍이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핀다. 수꽃차례는 아래로 처지며 길이 6cm쯤이다. 암꽃차례는 짧고 아래로 드리운다. 열매이삭은 길이 2-3cm, 폭 8-9mm다. 열매에 날개가 있다. 세계적으로 일본, 러시아, 중국에 분포한다. 마른 나무가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불에 잘 탄다는 데서 우리말이름이 붙여졌다.

형태

낙엽활엽 큰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15-20m이며, 줄기껍질은 흰색이고 윤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2.5-7.0cm, 폭 2-6cm이고, 끝은 점점 뾰족해진다. 잎 가장자리는 고르지 않은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없거나 조금 있다. 곁잎줄은 5-8쌍이다. 잎자루는 길이 1.0-2.5cm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핀다. 수꽃차례는 아래로 처지며 길이 6cm쯤이다. 암꽃차례는 짧고 아래로 드리운다. 열매이삭은 길이 2-3cm, 폭 8-9mm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날개가 있다.

생태

수피가 밝은 회색을 띠는 교목으로서 북한 지역에 자란다. 수피는 약용으로 쓰고 목재는 가구를 만들거나 땔감으로 쓴다.

이용

목재는 기구재, 가구재로 이용하며, 수피는 약용한다.







자작나무

              

 해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으나 한 그루에 함께 달린다.
본 분류군의 수피에서는 Betulin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이는 말라리아 및 HIV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지니고 있고 종양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avlova et al. 2003).
추위에 강하고 밝은 회색의 수피, 축축 늘어지는 가지로 인해 관상용으로 고위도에 위치한 지역에서 흔히 재배한다(Rehder 1937). 그러나 다른 자작나무속 식물에 비해 수명이 짧다.
본 분류군의 학명으로 흔히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가 쓰이나, Betula platyphylla와 자작나무(Betula pendula)는 형태적으로 뚜렷이 구분된다. 즉, 자작나무는 성숙한 줄기가 밑으로 처지는 반면 Betula platyphylla의 줄기는 위로 솟구친다. 또한 두 분류군의 종자의 형태도 다르다. 자작나무의 열매의 날개는 견과보다 약 2배 정도 넓으나 Betula platyphylla에서는 그 견과와 날개가 비슷한 크기이다.

참고내용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현진오


이 지점에서 하산.....












생강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시인 백석(1912~1995)이 1938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쓴 〈백화(白樺)〉각주[1] 란 시를 읽어본다.

산골집은 대들보도 기둥도 문살도 자작나무다
밤이면 캥캥 여우가 우는 山도 자작나무다
그 맛있는 메밀국수를 삶는 장작도 자작나무다
그리고 甘露같이 단샘이 솟는 박우물도 자작나무다
山너머는 平安道 땅이 뵈인다는 이 山골은 온통 자작나무다


  

이렇게 북한의 산악지방에서 시작한 자작나무는 만주를 지나 시베리아를 내달리고 다시 유럽 북부까지 북반구의 추운 지방은 온통 그들의 차지다. 북한이 자작나무가 자라는 남방한계선에 해당하며, 남한에서는 자연 상태로 자라는 자작나무 숲이 없다. 따뜻한 남쪽나라를 마다하고 삭풍이 몰아치는 한대지방을 선택한 자작나무는 자기들만의 터를 잡는데 성공한 셈이다. 백석의 시에서처럼 추운 땅에서는 다른 나무들을 제치고 숲을 이루어 자기들 세상을 만든다. 한대지방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사진을 보면 눈밭 속에 처연하게 서 있는 하얀 나무들은 대부분 자작나무다. 같이 자라는 사시나무 종류는 푸른색이 들어간 흰빛이라서 이들과는 구분이 된다.

자작나무는 영하 20~30도의 혹한을, 그리 두꺼워 보이지 않는 새하얀 껍질 하나로 버틴다. 종이처럼 얇은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 마치 하얀 가루가 묻어날 것만 같다. 보온을 위하여 껍질을 겹겹으로 만들고 풍부한 기름 성분까지 넣어 두었다. 살아 있는 나무의 근원인 부름켜(형성층)가 얼지 않도록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세운 것이다. 나무에게는 생존의 설계일 뿐이지만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껍질은 쓰임이 너무 많다.

두께 0.1~0.2밀리미터 남짓한 흰 껍질은 매끄럽고 잘 벗겨지므로 종이를 대신하여 불경을 새기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쓰였다. 경주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를 비롯하여 서조도(瑞鳥圖) 등은 자작나무 종류의 껍질에 그린 그림이다. 그러나 자작나무 종류 중 정확히 무슨 나무인지는 앞으로 더 조사해보아야 한다. 영어 이름인 버취(Birch)의 어원은 ‘글을 쓰는 나무 껍데기’란 뜻이라고 한다.






북부지방의 일반 백성들도 자작나무 껍질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었다. 껍질은 기름기가 많아 잘 썩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을 붙이면 잘 붙고 오래간다. 불쏘시개로 부엌 한구석을 차지했으며, 탈 때 나는 자작자작 소리를 듣고 자작나무란 이름을 붙였다. 한자 표기는 지금과 다르지만 결혼식에 불을 켤 수 있는 나무란 뜻으로 ‘화혼(華婚)’이라 했고, ‘화촉을 밝힌다’라는 말도 자작나무 껍질에서 온 말이다. 옛사람들은 자작나무를 ‘화(樺)’라 하고 껍질은 ‘화피(樺皮)’라 했는데, 벚나무도 같은 글자를 사용했다. 전혀 다른 나무임에도 같은 글자로 표기한 것은 껍질로 활을 감는 등 쓰임이 같았기 때문이다.각주[2]



자작나무는 햇빛을 좋아하여 산불이나 산사태로 빈 땅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아가 자기 식구들로 숲을 만들어 빠른 속도로 자란다. 시간이 지나면서 날라온 가문비나무나 전나무 씨앗이 밑에서 자라나 자기 키보다 더 올라오면, 새로운 주인에게 땅을 넘기고 조용히 사라져 버린다. 내 손으로 일군 땅을 자자손손 세습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부(富)는 당대로 끝내는 자작나무의 삶은 우리도 본받을 만하다. 수명도 100년 전후로 나무나라의 평균수명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한마디로 고상하고 단아한 외모처럼 처신이 깔끔하다.

자작나무는 키 20~30미터, 줄기둘레가 한두 아름에 이른다. 집단으로 곧바로 자라며 재질이 좋아 목재로의 쓰임도 껍질 못지않다. 황백색의 깨끗한 색깔에 무늬가 아름답고 가공하기도 좋아 가구나 조각, 실내 내장재 등으로 쓰이며 펄프로도 이용한다. 또 4월 말경의 곡우 때는 고로쇠나무처럼 물을 뽑아 마신다. 사포닌 성분이 많아 약간 쌉쌀한 맛이 나는 자작나무 물은 건강음료로 인기가 높다. 밑변이 짧은 긴 삼각형의 잎이 특징이고, 밑으로 늘어진 수꽃을 잔뜩 피워 바람에 꽃가루를 날려 보내서 수정시킨다. 자작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에서는 꽃 피는 봄날, 호흡기 계통의 화분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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