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안사/ 到彼岸寺
| 시대 | 고대/삼국 |
|---|---|
| 성격 | 절, 사찰 |
| 유형 | 유적 |
| 건립시기 | 865년 |
| 소재지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 450 |
|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요약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화개산(花開山)에 있는 절.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이다. 865년(경문왕 5)에 도선(道詵)이 향도(香徒) 1,000명과 함께 이 절을 창건하고 삼층석탑과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을 봉안하였다.
『유점사본말사지(楡岾寺本末寺誌)』에 수록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도선이 철조비로자나불상을 조성하여 철원의 안양사(安養寺)에 봉안하려고 하였으나, 운반 도중에 불상이 없어져서 찾았더니 도피안사 자리에 안좌하고 있었으므로 절을 창건하고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도선은 이 절을 800의 비보국찰(裨補國刹) 중의 하나로 삼았으며, 화개산이 마치 연꽃이 물에 떠 있는 연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석탑과 철불로 산세의 약점을 보완하여 국가의 내실을 굳게 다지고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였다고 한다.
오래도록 국가의 비보사찰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1898년 봄에 큰 화재로 전소된 뒤 주지 월운(月運)이 강대용(姜大容)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짓고 불상을 봉안하였으며, 승료(僧寮)와 누헌(樓軒) 등을 중수하였다.
6·25 때 소실된 뒤 주지 김상기(金相基)가 중건하였으며, 1959년에는 15사단 장병들이 법당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으며, 문화재로는 창건 당시 조성된 국보 제63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과 보물 제223호인 삼층석탑이 있다
사대천왕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23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4.1m.
이중기단 위의 3층석탑으로, 사각형 지대석에 8각기단 구조의 특수형식이다. 하대의 8각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고, 상면에는 복판(複瓣) 연꽃이 있으나 단조롭다. 중대석도 8각인데 조각을 장식하지 않았다. 상대석에는 앙련(仰蓮:위로 향한 연꽃)이 새겨져 있으나 복련(覆蓮:아래로 향한 연꽃)보다 중량감이 있다. 이와 같은 형식은 석탑의 것이라기보다는 불상의 기단 양식에서 온 것이라 해석된다.
탑신부의 짜임새는 일반 4각 석탑에 따랐으나, 각층 탑신이 매우 높고 옥개석 받침이 감소되었을 뿐 아니라 각형(角形)이 아닌 반원형이어서 특이하다. 다만, 옥개석 추녀 및 낙수면은 신라석탑의 본을 간직하고 있다. 상륜부(相輪部)에는 큼직한 노반(露盤)만 남아 있다. 탑의 각 부분이 너비에 비하여 높이가 높아 고준한 느낌은 있지만 안정감은 결여되어 있다.
건립 연대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이 법당에 있는 비로자나불좌상의 기명(記銘)으로 미루어 865년(경문왕 5)일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피안사 삼층석탑 [到彼岸寺三層石塔] (두산백과)
| 국보 제63호 | |
| 명 칭 |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鐵原 到彼岸寺 鐵造毘盧遮那佛坐像) |
|---|---|
|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금속조/ 불상 |
| 수량/면적 | 1구 |
| 지정(등록)일 | 1962.12.20 |
| 소 재 지 | 강원 출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23 |
| 시 대 | 통일신라 |
| 소유자(소유단체) | 도피안사 |
| 관리자(관리단체) | 도피안사 |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강원도 철원군 화개산에 자리잡은 도피안사는 신라 경문왕 5년(865)에 도선대사가 창건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도선대사가 철조비로자나불을 만들어 철원의 안양사(安養寺)에 모시려고 했으나 운반 도중에 불상이 없어져서 찾아보니 도피안사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 절을 세우고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신라말에서 고려초에는 철로 만든 불상이 크게 유행했는데, 이 작품은 그 대표적인 예로, 불상을 받치고 있는 대좌(臺座)까지도 철로 만든 보기 드문 작품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갸름한 얼굴은 인자하고 온화한 인상이다. 평판적인 신체에는 굴곡의 표현이 없고, 양 어깨를 감싼 옷에는 평행한 옷주름이 형식적으로 표현되었다.
몸에 비해 가냘픈 손은 가슴 앞에서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양으로 비로자나불이 취하는 일반적인 손모양이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는 이 시기에 가장 유행한 형태로, 상대와 하대에는 연꽃무늬를 새겼으며 중대는 8각을 이루고 있다.
불상 뒷면에 신라 경문왕 5년(865)에 만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남아 있어서 만든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철조비로자나불상의 새로운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능숙한 조형수법과 알맞은 신체 비례를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국보63호/철조 비로사나불 좌상
도피안사
600년된 느티나무
사마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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