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박2일 휴가중~

 

31일밤  휘닉스파크에서

울 아이 4살때부터 알아온 이웃과 또 한집하고 세집 부부만의 휴가중이다.

 

 가족바비큐중인데 옆지기는 고기굽는 요리사로.......

우리는 먹기만............. 

한쪽에선 전유성 연출의 얌모얌모 콘서트가 열리고....

우리는 먹으면서 남성합창단과 옐로우 쨈의 노래와  가곡 그리고 동요를 들으면서.

 

바비큐 파티,,,,

 

난 연출하지 않은 사진을 찍고.....

일행은 구경중이고..

 

옆지기도 열심히 구경중이고.

 

다음날<오늘>은  새로운  일정을 위해 .........무이예술관앞에서.

 

내사진이 없어서 독사진 한장 올리고...

 

사천장안횟집에서 물회 한그릇씩을 시켜먹고

주문진 아들바위 근처에서 파는 회와 문어를 시키고 기다리는 옆지기

 

아들바위에는 파도노래 시비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몰려온 물고기를 구경하고 있는중.

 

문어는 쌂고 떠온 회를 먹기위해 노동계곡에 있는 아는집 숲속팬션에서 회를먹고.

백합이 넘 이쁘다.

 

새집도 있다.넘 이뻐서~

 

떠온회를 먹으면서 1박2일 일정의 휴가를 마무리하는중이다.

우리는 긴일정의 휴가를 계획하지 않았지만 긴일정이되어 수원행이 늦어진다.

이제는  수원으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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