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수술로 한달째<오늘이> 꼼작도 못하고 집에만?
난 그동안 마트나 밭에 ...
신랑일로 병원에도 다녀왔지만 어딘가 한구석엔 답답함이 쌓여있다.
그동안 열심히 다녔으니 이정도는 감내할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아무렇지 않다고도 생각했는데 저 깊은속은 안그런가보다.
ㅋㅋ/
신랑의 진료일짜가 내일로 잡혀 있으니 그때부터는 재활치료가 시작될테고
그럼 다리 구부리는 일도 점점 수월해지겠지?
그래도 한달정도는 되어야 자연스럽게까지는 아니라도 운전하는데 지장이 없을테지.....
지루한 더위는 5월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가실줄 모르고
오늘이 처서라는데 아침저녁은 춥다소리가 저절로 나오지만 낮은 언제그랬냐는식으로 무지 더우니...
독서실에 있던 율마가 관리가 잘안되어 돌아가시고...
그래도 색이 참 이뻐서 베란다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랴늄은 수시로 꽃을 피우고 지고 .바이올렛은 달랑 한송이꽃이 피더니 언제 꽃모습을 보여주려는지...
난 늘 호야에만 눈이가고....
스튜키는 자꾸 줄어드는 느낌도 있고....
하지만 ~`
지금은 어리연에 온통 마음이...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첫주말 공연보러가기... (1) | 2016.08.31 |
---|---|
수술후 한달째.. (0) | 2016.08.25 |
환자식 (0) | 2016.08.18 |
2016년 6월 27일 오후 01:37 (0) | 2016.06.27 |
영양-영덕나들이 (0) | 2016.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