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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맛집

[스크랩] 대둔산 나들이

by 무던 2013. 2. 28.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논산시 벌곡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878m. 노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오대산·천등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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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곳곳에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남동쪽과 북서쪽 사면을 따라 각각 장선천과 독곡천이 흐른다. 산정부는 신갈나무·졸참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을 이루며, 600m 이하 지역에는 개비자나무·상수리나무·소나무 등이 자란다. 그밖에 고채목·천마제비난초 등의 희귀식물이 자란다.
 산의 동쪽 2㎞ 지점에 위치하는 높이 350m의 배티재[梨峙]는 예로부터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주요통로였으며,

현재 여수-청주를 잇는 국도가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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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사·안심사·낙조대·월성고지·철모봉·깃대봉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특히 마천대에서 낙조대까지의 산세가 매우 아름답다. 동쪽 산록에는 옛 고을인 진산이 있으며,

산장·구름다리·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암절벽이 절경인 전라북도 대둔산도립공원과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으로 구분된다

 

 기암절벽이 절경인 전라북도 대둔산도립공원과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으로 구분된다

8월29일.구름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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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승리표시를....

떨고있는 나.....

세찬 비바람으로 옷과 신발 그리고 머리까지....

아버지와 아들......저러고 싶을까?

 

 

무서워......

 

 

구름다리는 한꺼번에 200명/우리가 갈때는 우리뿐이여서 흔들림이 없어서.....

 

 

 

그래도 용기내서 ~

편한 마음으로.........ㅋㅋ/

 

목적지에<대둔산> 도착했을때 세찬 바람이였지만 케이블카는 운행이 되었고

 어차피 산행은 안되겠지만 혹 하는 마음으로 케이블카타고 가서 구름다리지나서 더이상 갈수 없을을 알고

되돌아 왔지만 기억에는 오래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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