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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대봉감

by 무던 2016. 11. 6.




친정집 감나무.


들어가는 입구가 터널을 이루었다.


 

 친정집 곶감말리기...

 

 파치들은....

 껍질은 나중에 떡에...

 우리도 얻어서 베란다에...

 아들과 나는 홍시체질이 아니라서...신랑이 전부.



쌀 한가마니랑 찹쌀.감...얻어왔다,

그리고 다음에 김치 한통 얻어오면 친정집에서오는 겨울채비는 끝이난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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