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과후

 

지난번 처음왔을때 감자가 싹이 하나도 없었는데 집비우고 일주일만에 돌아와보니...

 

밑에처럼 이렇게 많은 감자싹이 나왔어요.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우스개소리 한마디합니다.

옆지기가 농사의 농자도 모를때 보상처리 하러다니다 감자씨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자씨가 상추씨같이 생긴게 있어서 심는줄 알았는데 통감자를 내보여서 의아해 했다는 웃긴 이야기...

 

 

다음은 생강나무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 이렇게 잘라서 와서 저걸 언제 자르나하고 무지 걱정을 했지요/

그랬는데 이것도 일주일사이에 밑에사진처럼 저렇게 바꼈어요.

음.......

이런식으로라면 반으로 갈라질 날도 얼마 안남은게 아닌지....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는것 같은데 일손을 덜수 있으니 흐뭇.

 

 

집 비운사이 우렁각시가 다녀갔나?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