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밭 부직포 깔기

 

삼동파.

지난주 잘라서 심었더니 올라오기는 한데 왜이리 부족해보이는지...

거름도 했는데 더 해야하나?

 

 

부추는 가뭄으로 몸살을.

상중도 밭에서 지난주 캐다 심은게 영...........

배추는 벌레들 천국이다.

그래도 못먹을것 같더니 ...

어제 수확해와서 배추국이랑 나물로 이용.

일당귀도 꽃이 핀다.

 

2번밭 부직포 깔기/

고구마밭은 풀과의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ㅋ

부직포핀이 쑥쑥들어가니 일하기 수월하다.

 

참외는 4포기정도가 살아난듯.

 

호박

 

1번밭풍경

 

물주고...수확하고 ...

끈메어주고 가지치기하고 ...

토마토가지치기한거 가져왔다,

뿌리내서  다시 심으려고..

상부 겨자채 로메인상추 수확하고 배추도 솎아왔다.

쌈채는 고기먹으면서 먹고 배추는 데처서 된장무침으로. 일부는 배추국으로 .일부는 냉동실로..

아욱과 근대도 수확해서 데쳐서 냉동시켜두었다.

이제는 수확물이 생긴다.ㅋ

 

고추,피망등 작은것들은 미리 따주고////방아다리 밑으론 잎도 따주고....

오이줄도 더해주도...

마음이 급해선가 일을 쉬지않고 해서인가 허리가 엄청 아팠다.

오는길에 배추4-5포기정도 분량 사오고 알타리도 두단사고...

여름김장하려고...

나물데치고 저녁먹고 장봐온거 치우고 나니 완전 넉다운...........

주말에 쉬면서 서서히 일을 해야하는데 놀러다니고 급하게 일하다보니 일도 많고 힘들고...

 

특히 물주기가 힘이든다. 무슨 수를 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