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물을 흠뻑주었다.
2번밭 고구마 안올라오는곳에 강낭콩도 심었다.
고구마든 강낭콩이든 안올라온곳은 흙이 쑥 들어간다.
두더쥐 아님 심고나서 단단히 다져주지 않아서?
풀뽑고.강낭콩심고.참외10포기심고.물주고 매운고추 곁가지제거하고..
땅콩도 이제는 꽃이핀다..
벌레때문에 다 죽어가던 배추도 제법컸다.
지난번 일부는 솎아서 된장넣고 무침해먹고..
또 솎아서 배추국이라도 해야할만큼 컸다.
이엠을 뿌려줘서 그런가?이번에도 목초액좀 뿌려주었다.
저절로 올라온 호박...
2번밭 고구마.
참외가 5포기는 살아 있는듯.
반타작이다.
이번에 10포기 새로 심었으니...15포기는 되겠지?
밭 일구기 싫어서 짚을 깔고 호박씨를 뿌렸더니 다 올라왔다.
곧 옮겨심기해줘야 할듯./
여기도 한무더기....
솔부추.부추.차이브
모둠쌈채소 씨앗을 뿌렸더니...
오이씨도 뿌렸는데 많이 올라오고...
사다심은거 먹다보면 이거 키워 또 먹고 그러면 한동안 반찬걱정 뚝이다.
일당귀...
사다심은게 3분의 1도 안살은듯.
가뭄이 심하고 물도 많이 안줬으니...
씨앗떨어져 내년에 더 많이 나길 바래본다.
집에서 뿌리만들어 내간 토마토는 날씨가 더워그런가 부실하기만.
저래도 잘 자라줄것같은데..
홍화에 진딧물이
아욱꽃
2017년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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