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날씨가 갑자기 5도까지 내려간적이 있었다.
하루지만...
그래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시간이 많아서 이번기회에 마무리하면 10월을 널널하게 보낼수 있으니/./.
신랑친구 누님께서 오셔서 수확한거 한보따리 보내고....
고들빼기/곰보배추/제비꽃 3종셋
부추씨가 엄청나다.
이렇게 이쁜 배추도 한포기
와송
고구마밭
고구마밭이 돌 투성이다.
고구마가 왜 이런지....
고구마가 엄청 큰편이다. 난 주먹만하게 좋은데 이건 주먹의 몇배는...
이렇게 큰돌도 있으니...
돌밭에서 고구마캐기?돌캐기?
깔아놓은 부직포와 비닐...이것도 일꺼리...
이웃이 지나가면서 말한다.
우리는 고구마 농사가 잘되었다고...다른집은 달린게 없다고...
돌이 주인이다.
어쩜 이렇게 많은지....
이정도크기의 박스로 6개정도...그리고 파치로 서너박스 더....
아직 수확할게 있는데 그건 우리집에서 먹을것...
3박스는 친구에게 ....나머지는 지인들한테.../윤석이네 동수네...파치는 친정집에다 두면 누구든 필요한 사람이..
삼동파는 왜이렇게 부실한지....
헐,,,,배추잎 맞어?
이쁘게 피어 있는 일당귀
9월3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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