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3일 목
여행11일차
뷔르츠부르크
다른 표기 언어 Würzburg
뷔르츠부르크는 독일의 로맨틱 가도의 시작 도시이자 제2의 프라하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워서 사랑받는 도시이다.
1945년 3월 제2차 세계 대전 때 드레스덴에 이어서 가장 많이 파괴된 지역이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대부분 복원되었다.
지리적 조건이 좋아서 뮌헨,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등과의 교역이 발달해 와인 생산지이면서 공업 도시로도 큰 성장을 보여 왔다.
마인 강을 가로지르는 알테 마인교,
군사용 요새로 산 정상에 지어진 마리엔베르크 요새,
두 개의 첨탑이 있는 성 킬리안 대성당 등의 명소가 있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뷔르츠부르크 궁전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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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베르크요새
마인강
알테마인교 에서..
성 킬리안 대성당
다른 표기 언어 Dom St. Kilian 동의어 성 킬리안을 모시고 있는 성당
| 위치 | 마르크트 광장에서 도보 2분 / 알테 마인교에서 도보 5분 |
|---|---|
| 소재지 | Domerpfarrgasse 10, 97070 Würzburg(전화: 0931-386-62-800) |
| 사이트 | www.dom-wuerzburg.de |
| 좌표 | 위도: 49.7932296(49° 47′ 35.63″ N) / 경도: 9.9318227(9° 55′ 54.56″ E) |
| 이용 시간 | 월~토: 10:00~17:00 / 일 · 공휴일: 13:00~18:00 |
독일에서 마인츠, 슈파이어, 보름스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11세기에 지어졌다.
686년 아일랜드에서 뷔르츠부르크에 포교하러 와서 순교한 수도사였던 킬리안 성인을 모신 성당이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파괴되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재건되었다.
내부에는 독일 최고의 조각가였던 리멘슈나이더의 작품인 로렌초판 비블라 주교 겸임 제후의 묘비와 쉐렌베르크 대주교의 조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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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다른 표기 언어 Marktplatz Würzburg 동의어 뷔르츠부르크의 중앙 광장
뷔르츠부르크의 마르크트 광장은 뷔르츠부르크 관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광장 안에는 관광 안내소와 노천카페들이 자리하고 있고 광장 주변으로는 시청사와 대성당, 알테 마인교가 있다.
봄과 가을에는 이곳에서 와인 축제가 열리며 겨울에는 뷔르츠부르크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광장 안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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