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 풍년이다.
모종으로 사다 심은것도 있고 씨앗뿌린것도 올라오고.
취나물이 최고로 잘된듯.
모종주워다 심은건데 아무짓도 안해줬는데 뭔 연유로 이리 잘크는지???내가봐도 이상할정도.
상추씨앗 받으려고 꽃대 몇개씩은 키운다.
아욱 순 처주고..
우측밭에 옥수수 심고
큰 옥수수밭 밑에도 옥수수 몇개 심고..
참외
작은 풀도 다 잡아 줬는데 일주일만에 밭에 가면 어디서 잡초들이 올라온건지...장마지면 더할텐데 큰일???
사과나무
진딧물이 징그럽게 있었는데 목초액과 천연약을 쳐서 그런지 하나도 안보인다.
사과꽃은 많았는데 달린건 한개도 없다.
내년을 기약해야지.
하긴....올해 얻어온건데 뭔 기대를...
편하신지...
유채꽃
하우스틀 세운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두었더니 완전 풀밭이 되었다.
나중에 부직포를 이동해주면 풀들이야...
오이들이 많이 올라와서 무와배추는 수확하고
상추와 쑥갓도 수확해왔다.
오이는 지주대해주고.
1번밭에 부추를 퍼와서 새밭에 심었다.
더 옮겨심어야 할듯.
집에서 불려서 내다 심었다.
너무 늦은건 아닌지..
서리태는 지난번 심은것중 안올라온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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