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해도 밭에는 가야.
태풍이라서 바람은 좀있지만 일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오후에 더 심해진다고해서 미리 철수.
가자마자 범부채 옮겨심고
수확하고
땅콩캐서 따고 씻고 꼭지다듬고
더 두었다 남좋은일 시킬지 몰라 일부라도..
다른
수확물중 파치는 집으로...이웃집엔 좋은걸로...
땅콩은 두말넘게 수확.
나머지는 추석연휴에
고구마도 연휴에 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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