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
모데미풀
다른 표기 언어 Modemipul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모데미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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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 | 백색 |
학명 |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
개화기 | 5월 |
목차
분포지역
한국(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인제군, 횡성군; 전라남도 무주군; 경상북도 봉화군, 안동군; 경상남도 산청군; 제주도)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가 20-40cm정도이다.
잎
근생엽은 긴 엽병끝에서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엽병이 짧고 다시 2-3개로 깊게 갈라진 다음 결각상의 톱니가 생기거나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없고 톱니끝이 뾰족하다.
꽃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이고 포는 잎과 같으며 크기도 비슷하고 줄기잎이 없으며
중앙부에서 1개의 꽃대가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화경은 길이 5mm정도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5개이며 씨방과 수술은 많고 떨어진다.
열매
골돌은 길이 12mm로서 길이 3mm정도의 암술대가 있으며 털이 없고 방사상으로 배열된다.
줄기
길이가 20-40cm정도이고 모여나기한다.
생육환경
깊은 산 습지 또는 능선 근처, 주로 북사면의 습윤한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6월초에 종자를 채취하여 약간 습윤하고 서늘한 장소에 파종한다.
분주는 가능하나 잘 되지 않는다.
재배특성
여름철의 더위에 매우 약하다.
통풍이 잘 되는 습윤한 낙엽수림 밑에서 재배하는 것이 안전하다.
토양은 부식질이 풍부하고 적당한 보습성을 가져야 한다.
반그늘에서 재배한다.
일반적으로 재배하기가 대단히 까다로운 자생식물이다.
용도
고랭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사용하면 좋으나 재배하기가 매우 어려워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보호방법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점봉산이 북방한계지역이며, 개체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특징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고산성 식물이다.
속명은 희랍어 megas(크다)와 Eranthis(나도바람꽃)의 합성명으로 Eranthis보다 크다는 뜻이며, 종명은 참반디속의 잎과 비슷하다는 뜻이다.
번식 및 재배를 통해 경제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려운 식물이므로 식물원 등의 전문적인 기관에서 전시용 및 보존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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